대형금고를 모티브로 한 화려하고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최상급 재료에 다양한 조리법을 가미한 오마카세 코스를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으로, 스와니예 수셰프 출신의 김호윤 셰프가 주방을 맡아 운영한다. 한우를 기반으로 한 요리 중심의 코스가 특징이며, 숯불구이에만 집중되지 않은 다채로운 구성의 모던 한식을 선보인다. 소수의 몇 팀만 받는 예약제로만 운영해 최상급 식재료, 음식의 디테일 하나하나에 할애한 정성과 완성도가 느껴지는 코스를 접할 수 있다. 2018년 개업.
[ 삼성역 8번 출구에서 직진. SK주유소 지나 좌회전 후 직진하면 좌측, KEB하나은행 건물 9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