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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식당

진미식당

한식 | 일반한식 | 비빔밥
오감평점[3.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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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전북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 902-11

도로명
전북 익산시 황등면 황등로 158
전화번호
063-856-4422
찾아가는 길
황등면사무소 근처 새마을금고 옆
영업시간
11:00~16:30
휴무일
매주 일요일, 명절 휴무
추천메뉴
육회비빔밥
예약
가능
주차장
주차가능
예산
1만원 내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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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사이드이미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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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식당 - 익산을 대표하는 명물 비빔밥집.

'황등비빔밥도 못 먹어 본 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익산의 명물 비빔밥 전문점이다. 1대 창업주 조여아 할머니에 이어 조 할머니의 딸 2대 원금애 할머니가 운영하고 있으며, 육회비빔밥에 6가지 반찬에 맑은 선짓국이 나오는 상차림이다. 일제강점기 황등 장터에서 조 할머니가 장터 일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팔았던, 육회를 듬뿍 얹은 비빔밥이 인기를 얻으면서 '황등비빔밥도 못 먹어 본 놈' 즉, 이곳 물정을 모른다는 뜻으로 쓰이기도 했을 만큼 황등비빔밥은 익산 사람들의 삶과 궤를 같이 했다는 이야기다. 지금은 원 할머니가 '전통문화 보존 명인'에 선정되면서 익산을 대표하는 명물로 자리매김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익산지역의 사람들은 이 집의 황등비빔밥은 별로 쳐주지 않는다고도 한다. 1930년대 개업.

[ 황등면사무소 근처 새마을금고 옆 ]

CRIT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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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zoman
    비빔밥 보다는 선짓국이 더 좋았던 집. 비빔밥은 그냥 특을 시켜도 육회의 양이 박하기 짝이 없구요... 게다가 너무 얇게 썬 육회를 익혀서 나오니 육회비빔밥 고유의 맛은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옛 속담은 믿을 거 안된다는 사실을 입증시킨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