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레스토랑 ( American restaurant) - 왜관(캠프캐롤)에 위치한 추억의 경양식집.
1997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경양식 전문점으로, 한미식당과 함께 미군부대 주변에서 미군들을 상대로 영업하던 곳이다. 어린 송아지 고기를 사용하는 오스트리아 슈니첼에서 출발, 딥 프라이드 방식의 일본식 돼지고기튀김으로 정착한 돈가스와 함부르크 항구 노동자들이 처음 먹었다는 함박스테이크를 재현해 선보인다. 추억의 옛날 경양식 맛 그대로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