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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당
이성당
디저트 | 베이커리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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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당 - 대한민국 최초의 빵집.
일제강점기인 1920년대 중반, 군산 시청을 마주한 자리에 처음 문을 연 이 집은 '이즈모야'란 이름으로 당시 주인은 일본인이었고, 빵 대신 주로 화과자를 만들었다. 1945년 일본의 패망과 함께 일본인 대지주에 대한 군산 사람들의 민심이 폭발하고 그들을 습격하면서 지주가 헐값에 넘기고 도망치 듯 일본으로 돌아가면서 정부 수립보다 더 오래된 제과점인 대한민국 1호 빵집이 군산에서 탄생하게 된다. 인근에서 조그만 빵, 과자공장을 하던 이석우 씨가 가게를 인수하면서 제과점 이름도 '이(李)씨 성(姓)을 가진 사람이 운영하는 빵집(堂)'이란 뜻에서 '이성당'이라 붙였다. 그 후 이성당 주인의 성(姓)은 3번 더 바뀌었다. 팥앙금이 들어간 종류들이 유명한데, 단팥빵과 빙수가 이 집의 명물로 꼽히고 일본식 화과자, 야채빵, 감자빵, 피자빵도 인기다.
[ 중앙사거리 부근 ]
일제강점기인 1920년대 중반, 군산 시청을 마주한 자리에 처음 문을 연 이 집은 '이즈모야'란 이름으로 당시 주인은 일본인이었고, 빵 대신 주로 화과자를 만들었다. 1945년 일본의 패망과 함께 일본인 대지주에 대한 군산 사람들의 민심이 폭발하고 그들을 습격하면서 지주가 헐값에 넘기고 도망치 듯 일본으로 돌아가면서 정부 수립보다 더 오래된 제과점인 대한민국 1호 빵집이 군산에서 탄생하게 된다. 인근에서 조그만 빵, 과자공장을 하던 이석우 씨가 가게를 인수하면서 제과점 이름도 '이(李)씨 성(姓)을 가진 사람이 운영하는 빵집(堂)'이란 뜻에서 '이성당'이라 붙였다. 그 후 이성당 주인의 성(姓)은 3번 더 바뀌었다. 팥앙금이 들어간 종류들이 유명한데, 단팥빵과 빙수가 이 집의 명물로 꼽히고 일본식 화과자, 야채빵, 감자빵, 피자빵도 인기다.
[ 중앙사거리 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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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365내 기준에 단팥빵은 너무 달아서 느끼할 정도이며 야채빵도 달다. 오히려 블루빵과 옆에 새로 문을 연 이성당카페에서 파는 캄파뉴를 맛있게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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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ruddk단팥빵의 팥앙금이 제대로 된 곳입니다. 파리바게뜨 같은 기업화된 질 낮은 단팥빵과는 아주 대조적입니다. 쉬면서 먹을 수 있는 카페 공간이 있어 여행 중의 땀도 식히고 아주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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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oman군산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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