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찬샘정 주차장에서 30분 정도 오솔길을 따라 소원의 종과 벤치가 있는 277m의 능선을 오르면 드넓은 호수 위로 숨이 막힐 듯 아름다운 여명과 일출, 그리고 신비로운 운해를 만나볼 수 있다. 맑은 날의 낮 시간도 좋지만, 날이 밝아오는 여명에서 일출까지의 풍경이 인상적이며, 특히 진달래꽃이 피기 시작하는 시기의 새벽 풍경이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 경부고속도로 대전IC로 나와 우회전, 대전터널 지나 비룡 교차로에서 좌회전, 대청호수로를 따라 직진하다 찬샘농촌문화체험 휴양마을로 우회전 후 대청호 방향으로 직진 ]찬샘정 주차장 : 대전 동구 직동 산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