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부터 30년간 채석하다 흉물스럽게 방치된 화강암 채석장을 포천시가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업사이클링해 친환경 복합예술문화공원으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그림같은 에메랄드빛 호수(천주호)와 그 위를 병풍처럼 깎아지른 화강암 절벽이 펼쳐진 공간으로, 조각공원, 하늘정원, 산책로, 별을 관측하고 감상할 수 있는 천문과학관이 있다. 가족 나들이나 데이트 코스로 인기다.
[ 세종포천고속도로 신북 IC로 나와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방향으로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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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5천원), 청소년 (3천원), 어린이 (1천5백원), 모노레일 (왕복 4천5백원, 편도 3천5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