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7월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주인 김순녀 씨가 대항리 온천산장에서 손님을 맞으면서 바지락죽을 처음 개발했다고 한다. 그 후 변산 전체에 널리 퍼지면서 백합죽에 이어 부안의 또 다른 명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바지락은 백합에 비하면 흔히 접할 수 있는 조개지만, 맛은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바지락에 인삼, 녹두를 넣어 비린 맛을 잡았다. 바지락 무침과 바지락 전도 인기다.
[ 묵정삼거리에서 묵정마을 방향 1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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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죽 (1만원, 특 1만2천원), 바지락무침 (소 3만원, 중 4만원, 대 5만원), 바지락야채전 (1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