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직접 농사를 지은 쌀과 콩, 들깨, 몸에 좋은 부추를 활용한 면과 수제비를 맛볼 수 있다. 들깨 쌀 수제비와 바지락칼국수가 인기이며, 국산 서리태로 만든 진한 국물에 시원하고 고소한 콩국수도 많이 찾는다. 당진농업기술센터의 지역농업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밀가루에 30%의 쌀가루를 혼합하고 부추 즙으로 직접 반죽하고 숙성과정을 거친 녹색 면과 수제비는 부드럽고 쫄깃하면서도 소화에 부담이 덜하다. 탱글탱글한 보리밥이 기본으로 나온다. 2017년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