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행궁 근처의 숨은 로컬 맛집으로, 돼지, 고등어, 꽁치, 닭 중에서 선택해 주문할 수 있는 묵은지찜이 주력이다. 묽게 갠 반죽을 수저로 떠 냄비에 던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몽글몽글한 수제비가 들어간 민물새우던질탕, 돼지고기와 두부, 애호박을 넣고 고추장으로 간을 한 요즘은 보기 드문 추억의 고추장찌개, 곤이와 이리가 푸짐하게 들어간 동태내장탕도 추천할 만하다. 특별하지는 않지만 10가지의 반찬이 나온다. 건너편 좁은 골목에서 영업하다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 장안 사거리에서 수원 화성 화서문 방향 첫 번째 사거리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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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찜 (돼지, 고등어, 꽁치, 닭 중 택1, 8천원), 동태내장탕, 갈치조림 (각 1만원), 고추장찌개 (2만원), 민물새우던질탕 (소 2만5천원, 대 3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