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투창 선수 줄신의 주인장 부부가 만드는 황태국이 맛있다. 질 좋은 황태를 작두로 토막 낸 후 센 불에 볶은 다음, 디포리,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무, 양파, 마늘, 들기름을 순서대로 넣고 끓여낸 황태국은 곰탕처럼 뽀얀 국물색이 특징이며,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섞어서 만든다는 고기전은 광주 송정의 떡갈비와 비슷한 느낌이다. 특별할 것 없는 3가지의 기본 찬이 나온다. 2015년 개업.
[ 자유로 문발 IC 인근 , 파주제 2 출판단지 입구 문발교 사거리에서 우회전 , 유로호텔 옆 길로 좌회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