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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동해장국 - 청주에서 가장 유명한 해장국 전문점.
1943년 우시장이 있던 남주동에서 개업해 2대째 8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집이다. 한우 사골과 잡뼈를 푹 고아 낸 국물에 무와 대파가 푹 무르도록 익히고, 양과 양지살, 선지가 듬뿍 들어간 선지 해장국이 유명하고, 소고기와 우거지 해장국도 인기다. 남주동 본점은 둘째가 체인 사업을 겸해 운영하고 창업주 장경례 할머니는 운천동의 막내가 운영하는 해장국집에 계신다.
(2011년 5월 충청투데이의 보도로 2009년부터 불법 도축된 병든 소를 인척 관계에 있는 업자로부터 납품, 사용한 혐의로 사회적인 문제가 되기도 했다.)
[ 신탄진 한국타이어 건너편에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