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새끼미로 불리는 섞이미냉면이 유명한 집이다. 북한 사투리로 '섞임'이라는 뜻의 '새끼미'는 고구마 전분을 사용해 뽑은 탄력적인 면발의 비빔면에 회무침과 고기를 함께 고명으로 올린 함흥식 냉면의 일종이다. 겨울에는 온소면, 한우탕을 시즌 메뉴로 판매한다. 2019년 실장으로 일하던 직원이 인수해 주인이 바뀌었다.
[ 음봉중학교 좌측, 동암1교차로에 위치 ]
MENU
Foodie Premium으로 광고 없이 세부 정보를
이용하세요.
섞이미냉면 (1만5천원), 회냉면 (1만3천원), 비빔냉면, 물냉면 (각 1만2천원), 한우탕 (1만6천원), 수육 (소 2만5천원, 중 4만원, 대 5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