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소, 돼지갈비 전문점으로, 작은 기사식당으로 시작한 초기부터 청천동을 지킨 터줏대감 격인 집이다. 자체 육류 숙성 비법을 통해 차별화된 고기 맛을 제공하고 있으며, 큼직한 갈비가 들어간 깊고 개운한 국물 맛의 갈비탕이 인기다. 지역의 쉐보레자동차 등 직장인들을 위한 점심 특선 메뉴도 반응이 좋다. '下心(낮은 자세로 손님을 대하라)'가 창업주부터 내려온 경영철학이라고 한다.
[ 7호선 산곡역 7번 출구로 나와 세월천 사거리 지나면 도로변 우측, IBK기업은행 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