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령포에서 4대째 갯장어(하모)를 잡아 온 주인장이 직접 손질해 내는 자연산 하모(갯장어)가 주력인 집으로, 붕장어 회와 비슷하게 뼈째 저미듯 썰어낸 하모회가 유명하다. 7~8월이 제철인 하모를 전남 지역에서 샤부샤부로 즐기는 것에 비해 경남 지역은 뼈째 썬 세코시로 많이 먹는다. 대가리와 뼈, 하모를 통째 넣어 곤 하모 곰국은 놓칠 수 없는 별미 중의 별미다. 필요 이상의 기대는 금물. 2010년 개업.
[ 고성에서 삼천포 방향, 군령포 포구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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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회 (소 6만원, 중 7만원, 대 8만원, 특대 9만원), 하모샤부샤부 (10만원), 하모곰국 (4천원), 붕장어구이 (소 5만원, 대 7만원), 활어회 (시가), 활어매운탕 (소3만원, 대 5만원), 회덮밥 (1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