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동에서 떡볶이집을 시작해 금촌으로 온 첫 번째 주인으로부터 2008년 가게를 인수하고 나름의 노하우를 더해 금촌의 떡볶이 맛집으로 이름을 알린 집이다. 탄력이 살아 있는 밀떡에 구수함을 감싼 달콤함과 매콤함이 어우러진 대중성 강한 맛이 특징이며, 표고버섯 가루와 갈아낸 당근, 채소 등으로 단맛을 더한 걸쭉한 국물이 일품이다. 떡볶이로 이름을 알린 분식집이지만, 식사 메뉴가 다양하다.
[ 경의중앙선 금촌역 1번 출구로 나와 LBK기업은행과 메가박스 지나 금촌 사거리에서 죄회전, 장안미래아파트 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