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1월 개업한 떡볶이집으로, 고추장에 고춧가루를 풀고 물엿을 많이 사용한 달달한 양념에 당일 뽑은 생 쌀떡이 자랑인 집이다. 양념은 비교적 약한 편이지만 쫀득한 떡 자체의 맛이 뛰어난 떡볶이로 평가받는 곳이며, 말랑하고 쫄깃한 떡에 생선 살의 함량이 높은 질 좋은 어묵을 사용해 식재료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 2호선 남천역 3번 출구에서 284m, 올리브영 끼고 좌회전 후 남천파크맨션 지나 좌회전, 청과마트 옆 좁은 골목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