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국시집 주방에서 20년 근무한 박일남 씨가 독립해 가족과 함께 개업한 집이다. 사골 베이스 국물에 하들하들한 국시집 계보의 면발이 특징이며, 콩가루를 섞지 않는다. 수육과 삶은 문어, 생선전 등 전형적인 안동식 잔칫상의 메뉴를 함께 판매하는 것도 비슷하다.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의 단골집으로 유명하다.
[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331m, 국민은행 옆 골목으로 우회전 후 좌회전, 파리바게트, 스타벅스 지나 직진, 다음 블럭에서 우회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