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의 배경이 된 쌍문동의 숯불구이 전문점으로, 수원식 양념을 표방해 즉석에서 가볍게 양념해 고기 본연의 맛을 살린 양념 소갈빗살이 유명하다. 배의 단맛과 알싸한 마늘 향이 어우러져 깊은 맛을 더한 두툼한 갈빗살은 풍부한 육즙과 식감의 탱탱함이 남다른데, 광양식 불고기나 안동식 소갈비와도 많이 닮은 느낌이다. 창동에 분점이 있다.
[ 쌍문역 3번 출구에서 수유역 방향 200m 직진, 창동시장입구 사거리에서 한일병원 후문 방향으로 50m 내려오면 우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