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 개업한 90여 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집으로, 장어구이와 닭구이가 유명하다. 1950년대 유명한 정치가 조병옥 박사 부부가 자주 찾았고, 박정희·김영삼 전 대통령도 자주 들렸다는 곳이며, 장어구이와 닭구이를 비롯하여 장어죽, 새우매운탕, 붕어찜 등을 즐길 수 있다. 일제강점기 때 지어진 식당 목조건물이 충청남도의 향토지적재산으로 선정되면서 분위기 있는 집으로 알려졌다. 가격이 비싼 게 흠이다.
[ 온양역에서 5분 거리 신정호수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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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구이 (한판 9만9천원), 메기매운탕, 새우매운탕 (각 중 3만8천원, 대 4만3천원), 닭구이 (한판 3만8천원), 장어탕 (1만4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