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부 테네시주 내슈빌 스타일의 핫 소스를 접목한 치킨과 버거를 즐길 수 있다. 직접 만든 바삭하고 촉촉한 번에 야들야들한 닭다리살 패티와 콘슬로 샐러드, 딜피클, 컴백 소스가 들어간 더 클래식버거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매운맛 정도를 4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다. 1930년대 내슈빌이라는 마을에 흑인 부부가 살았는데 어느 날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부인이 이를 복수하기 위해 남편이 평소 좋아했던 프라이드치킨에 엄청나게 매운 고춧가루 소스를 퍼부어 먹였는데 의도치 않게 너무 맛있게 먹었고, 맛있게 먹은 남편이 친구들까지 초대해서 대접하며 입소문이 나면서 부부는 핫치킨 식당을 오픈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8년 개업.
[ 6호선 녹사평(용산구청)역 1번 출구에서 육교 건너 맞은편 골목으로 진입 후 우회전, 직진 좌측 골목으로 좌회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