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츠와 한남소관을 운영하는 디플랏이 새롭게 오픈한 고깃집으로, 독일의 모듈식 가구 브랜드 USM의 할러로 인테리어하고 라커를 꾸며 옷과 소지품을 보관해 두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질 좋은 원육을 다시마를 감싸 숙성시켜 찰기와 감칠맛을 극대화한 찰삼겹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소스 없이도 고기 본연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곁들이 밑반찬도 자극적이지 않고 정갈하다.
[ 경의중앙선 한남역 1번 출구에서 703m, 한남고가차도 방향으로 진행, 하나은행 좌측으로 진입 후 우회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