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동의 발리슈퍼스토어에서 새로 오픈한 힙한 유러피언 감성의 프렌치펍으로, 프랑스 요리를 곁들여 와인과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프랑스 파이를 재해석한 메뉴로 부라타 치즈와 프로슈토 샐러드, 버섯이 올라간 피자처럼 생긴 플랑베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와인과 잘 어울리는 살라미, 치즈, 과일이 함께 나오는 르템블 플레이트와 하몽과 멜론을 곁들인 하몽 플레이트도 많이 찾는다. 빈티지한 간판과 더불어 창문에 붙어있는 불상 스테인드글라스가 인상적이다. 2019년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