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앤브레드 출신 이순한 셰프가 독립해 오픈한 한우 오마카세 전문점으로, 본앤브레드에서 공급받은 투뿔 거세우의 다양한 부위를 숙성해 코스로 내며 양념한 대창 등의 내장류가 포함되어 나오는 게 특징이다. 화이트, 레드, 핑크, 인디고 컬러의 세련된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다찌석이 전부이며, 런치와 디너 모두 예약제로만 운영된다. 조선향미로 지은 솥밥과 사골 베이스의 자왕무시가 예쁜 컵에 담겨 나오며, 각 테이블마다 담당 서버가 질 좋은 숯불에 능숙한 솜씨로 고기를 구워 주기 때문에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맛과 서비스, 가격까지 만족도가 높다. 2020년 06월 개업.
[ 3호선 백석역 1번 출구로 나와 직진, 블럭 끝 현대밀라트 끼고 우회전, 세 번째 골목으로 좌회전하면 바로 우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