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덕정역 앞에서 시작해 2015년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영업 중인 40여 년 전통의 갈치찌개 전문점으로, 솜씨 좋고 개성이 강한 주인장이 제주 은갈치만을 사용해 음식을 만든다. 대파찌개라고 해도 될 만큼 대파가 수북하게 올라간 갈치찌개는 갈치의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며, 디포리 육수에 고운 고춧가루의 얼큰한 맛과 대파의 달고 시원한 맛이 어우러진 국물 맛이 일품이다. 갈치김치, 참외장아찌 등 11가지의 손맛 좋은 반찬이 나온다. 예약제로 운영한다.
[ 1호선 덕정역 1번 출구로 나와 덕정역 주차장 지나 양주시 보훈회관, 덕정초등학교 입구 우측 좁은 골목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