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 출신으로 수도권에 흩어져 살던 솜씨 좋은 네 자매가 2011년 귀촌해서 차린 막국수 전문점이다. 직접 뽑는 메밀면은 쫄깃함이 강한 것이 특징이며, 막국수를 시키면 부드러운 감칠맛의 숙성 양념장과 김가루, 들깻가루을 얹은 막국수에 육수 주전자가 따라 나와 비빔으로 먹다가 육수를 부어 물막국수로 즐기기도 한다. 직접 담가 숙성한 명태회 무침이 올라간 회국수와 바삭하고 고소한 감자전도 별미다.
[ 서울양양고속도로 설악 IC 로 나와 우회전, 회전 교차로에서 설악면사무소 쪽으로 우회전 후 직진하면 좌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