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아름답다'라는 뜻의 작은 빵집으로, 20대부터 제빵, 제과 일을 한 부부가 전날 만들어 저온 숙성시킨 반죽으로 요요연연만의 자기 색이 담긴 빵들을 만들어 선보인다. 짭조름하고 고소한 맛과 팥앙금, 버터가 조화로운 앙버터 프레첼과 버터 프레첼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달달하고 상큼한 레몬빵인 레모닌과 말차 맛이 은은한 말차 브리오슈도 인기다. 주인장 부부는 식빵과 치아바타에도 각별한 애정을 보인다. 2018년 10월 개업.
[ 4호선 산본역 2번 출구 나와 롯데시네마 옆 우회전, 세종주공6단지 끼고 좌회전하면 좌측 농협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