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틀 밀크티를 전국적으로 유행시킨 카페 진정성의 본점이다. 스리랑카 밤바라켈레 다원의 딤불라에 천연 베르가못 향의 얼그레이를 블렌딩해 진하면서 특유의 부드러움을 살린 밀크티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홍찻잎과 범산목장의 유기농 우유, 비정제 설탕을 적절한 비율로 섞어 24시간 냉침하여 만들어 텁텁함은 줄이면서 풍미를 살린 레시피가 인기의 비결이다. 우유아이스크림 느낌의 부드러운 밀크셰이크도 인기다.젊은 주인 김정온 씨가 첫 매장을 실패한 후 단골들의 응원으로 다시 출발해 지금은 연 매출 40억원대를 기록하며 대박을 이어가고 있으며, 해외 진출까지 꿈꾸고 있다. 2016년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