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부터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레시피로 만드는 설렁탕이 맛있는 집으로, 2006년 부천에서 하동옥을 상호로 시작했다. 최상급 횡성한우 사골을 진하게 우려낸 깔끔 담백한 국물의 설렁탕과 야들야들 부드러운 고기가 붙은 갈빗대가 푸짐한 뚝배기 갈비탕이 인기이며, 당일 판매량만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반찬으로 나오는 낙지 젓갈이 별미다.
[ 김포골드 양촌역 1번 출구에서 직진하다 한국장미농원 삼거리에서 우회전 후 직진하면 좌측 미니스톱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