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와 감자가 들어간 매콤한 명태조림이 유명하다. 매운맛, 중간 맛, 순한 맛 3가지 중에서 매운 정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얼큰하고 시원한 동태탕도 많이 찾는다. 인천 가좌동에 본점이 있지만 김포점이 더 알려졌으며 장사도 더 잘 된다.명태라는 이름은 함경도 명천(明川) 고을의 태씨(太氏) 성을 가진 어부가 처음 잡았다해서 "명태"라는 설이 있다. 명태새끼는 '노가리', 냉동하지 않은 싱싱한 것은 '생태', 꾸덕하게 반쯤 말린 것은 '코다리', 완전하게 얼린 것은 '동태' 두 달 정도 바짝 말린 것은 '북어', 덕장에서 겨울 서너 달 동안 스무 번 이상을 얼렸다 녹였다 해서 만든 것은 '황태', 그리고 봄에 잡힌 '춘태', 산란 후에 잡힌 '꺽태', 맨 끝물에 잡힌 '막물태', 그리고 애기태, 강태, 백태, 왜태, 조태, 진태 등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여러 가지 이름이 더 있다.
[ 김포골드 운양역 2번 출구에서 973m, 운양동 한라비발디아파트 103동 바로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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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조림 (소 3만7천원, 중 4만8천원, 대 5만9천원), 명태조림점심특선 (평일 2인이상 1인 1만3천원),동태탕 (소 2만원, 중 3만원, 대 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