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역 인근 주택가에 위치한 숨은 떡볶이집으로, 떡볶이 마니아들 사이에 밀떡볶이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떡볶이 성지다. 부드럽고 쫄깃하면서도 기분 좋게 끊어지는 밀떡의 식감과 감칠맛이 폭발하는 밸런스 좋은 양념 국물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오전 11시에 오픈 후 준비한 재료가 소진되면 정해진 시간 없이 문을 닫는 일정하지 않은 고무줄 영업시간, 고장으로 통화가 안 되는 전화 등으로 방문을 원하면 이른 시간을 추천한다. 현금결제만 가능하다.
[ 6호선 증산역 2번 출구로 나와 해담는다리로 좌회전 후 직진, 북가좌2동주민센터 지나서 우회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