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역 인근의 보석 같은 숨은 요리주점으로, 간판에는 별다른 이름 없이 우주를 상징하는 듯한 행성과 기호가 그려져 있다. 내부는 혼술하기 좋은 10여 석의 바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새우살, 살치살, 안심, 부챗살, 채끝등심 등 부위의 소고기 스테이크, 파스타, 미트볼 등을 안주 삼아 술을 마실 수 있다. 내추럴 와인, 포트와인, 위스키, 생맥주, 진토닉, 하이볼 등을 갖추고 있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 6호선 중산역 1번 출구에서 중산제2교 건너 좌회전하면 우측, 불광천 산책로 바로 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