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개업해 장산리막국수, 실로암막국수 등 여러 번 상호를 바꾼 양양 실로암막국수의 창업주 김정수 할머니와 1993년부터 막국수를 만든 작은아들 천상경 씨가 2004년 독립해 오픈한 곳이다. 양념장과 얇게 썬 오이, 김 가루, 깨가 올라간 막국수를 비롯해 얇게 저며 삶은 돼지고기와 무생채, 부추무침이 함께 나오는 단맛이 도드라진 보쌈이 인기며, 방문자에 따라 호불호가 있다. 저온숙성 발효된 맛을 자랑하는 삼삼한 국물의 동치미가 인상적이다. 2004년 개업.
[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 1번 출구에서 직진, 부천상록학교 직전 골목 따라 우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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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막국수, 메밀전 (각 9천원), 감자옹심이 (1만2천원), 보쌈 (소 2만3천원, 중 3만5천원, 대 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