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분식집으로, 1945년생의 창업주 할머니가 만드는 자극적인 국물 맛의 즉석떡볶이와 진득하고 매콤 고소한 양념이 더해진 쫄면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원래는 특이하게 조개가 들어간 국물 떡볶이로 알려졌지만, 지금은 홍합, 멸치, 새우, 디포리, 된장, 콩, 땅콩, 양파, 다시마 등으로 직접 만든 천연조미료와 고추장으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떡볶이치고는 가격대가 비싼 편이며, 학창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는 중년층이 많이 찾는다.
[ 경안동행정복지센터, 경안동우체국 옆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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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떡볶이 (소 0.5인분 1만원, 중 1.5인분 1만2천원, 대 2인분 1만4천원), 쫄면 (5천원), 튀김류 (2천5백원~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