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에서 병어조림이 맛있기로 유명하며 인근 주민, 관공서 직원들이 즐겨 찾는 로컬 맛집이다. 병어, 갈치, 참가자미 등 3가지의 생선조림 정식과 바지락 고추장찌개, 병어, 밴댕이회 무침 등 그날그날 재료에 따라 오늘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칼칼한 국물의 병어조림에는 실한 병어가 1인 한 마리씩이 나오며, 12가지의 손맛 좋은 반찬이 정갈하게 차려진다. 주말에는 준비한 재료가 떨어지면 바로 문을 닫기 때문에 미리 전화로 확인 후 방문하는 게 좋다.
[ 영종도 삼목선착장 (1인 2천원, 차량 1만원) → 신도여객터미널에서 나와 좌회전 후 시도, 모도 방향으로 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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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어조림, 갈치조림, 참가자미조림, 병어회무침정식, 밴댕이회무침정식 (각 2인부터 1인 1만2천원), 낙지볶음 (중 3만원, 대 5만원), 꽃게탕 (중 3만5천원, 대 5만원), 바지락탕 (2인부터 1인 1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