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별미로 꼽히는 황복과 9월~11월 사이 제일 맛있다는 참게매운탕이 유명하며, 맛도 훌륭하고 양도 푸짐하여 식도락가들 사이에서 파주를 대표하는 맛집으로 꼽히기도 한다. 매년 4월~6월 민물로 거슬러 올라와 알을 낳은 뒤 바다로 가는 희귀성 어종인 황복은 계절의 진미로 불리는데, 이 집에서는 임진강에서 잡은 자연산만 취급한다. 자연산 장어와 수입 장어를 구별해서 판매하는 장어구이와 장어 백숙도 인기다. 2002년 3월 개업.
[ 자유로 문산 IC로 나가 사목리 방향 ]
MENU
Foodie Premium으로 광고 없이 세부 정보를
이용하세요.
자연산황복, 장어 (각 시가), 빠가사리매운탕 (소 5만5천원, 중 6만5천원, 대 7만5천원), 참게매운탕 (소 4만5천원, 중 5만5천원, 대 6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