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5가에 위치한 엔트리급의 스시야로, '스강신청'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낸 여의도 아루히 못지않게 예약하기 힘든 곳으로 유명했다. 무쇠 가마솥에 지은 밥에 붉은 식초를 섞은 적초샤리와 일반 스시야의 1.5배 크기와 두께의 네타가 특징이며, 프로마쥬블랑 치즈가 들어간 부드러운 차완무시로 시작해 사시미와 12가지의 스시, 장국, 튀김, 소바 등이 순서대로 나온다. 카운터 자리 6석이 전부인 1인 업장이다. 북가좌동 중산역 인근에서 영업하다 2022년 이전해 왔다. 2020년 개업.
[ 2호선 을지로4가역 7번 출구에서 직진, 을지로5가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트에블로지호텔 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