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체인점으로 창업해 1998년 개인 업체로 전환, 4대째 70여 년의 전통을 잇는 동네 빵집 같은 분위기의 노포 베이커리다. 이스트를 사용하지 않고 건포도를 2번 삶아서 우려낸 물로 숙성해서 만든 반죽인 빵은 종반죽으로 발효하고, 빵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콩 등의 식재료를 넣어 빵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담백한 맛의 식빵을 비롯해 단팥빵, 소보루빵, 찹쌀 도너츠 등 기본에 충실한 추억의 빵을 선보인다.
[ 연희 교차로에서 연희 삼거리 방향, 좌측 하나은행 옆 골목으로 좌회전 후 직진, 사러가쇼핑센터 우측 골목 이품 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