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현지인이 요리하는 멕시칸 타케리아로, 다양한 종류의 타코와 부리토, 엔칠라다 등을 맛볼 수 있다. 아보카도와 적양파, 토마토, 레몬, 고수 등을 넣고 손님들이 직접 빻아서 만들어 먹는 후레쉬과카몰레와 현지 가정식 엔칠라다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잘게 찢은 고기에 자색양파 다짐과 고수를 얹은 까르니타스와 각종 채소에 큼직한 새우와 샤워 소스가 들어간 까마로네스를 비롯해 초리소, 알 파스토(쉐퍼드 스타일) 등 다양한 종류의 타코는 다소 한국화되고 대학가에 적응한 마일드한 풍미와 푸짐하고 큼직한 크기가 특징이다. 2018년 07월 개업.
[ 2호선 신촌역 3번 출구로 나와 파리바게뜨 사거리에서 우회전, 베스킨라빈스 맞은편 봉구비어 골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