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딕 로스팅으로 잘 알려진 덴마크 라 카브라(La Cabra) 원두의 공식 파트너이자, 간판 없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이다. 갓 볶은 커피가 아닌, 적정 숙성(aging) 기간을 거친 커피가 맛있다는 것을 확인시키며, 커피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깨트린 곳이기도 하다. 오톨리 화이트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약배전 노르딕 스타일, 7주가 지난 후의 원두를 사용해 커피를 내리는 것이 특징이다. 2018년 개업. 라 카브라는 2012년 덴마크 오르후스에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40여 개 국가에서 찾는 로스터로 성장했다.
[ 1호선, 경의중앙선 용산역 1번 출구로 나와 우회전, 용산푸르지오써밋 정문 지나 산관장여관 골목으로 직진하면 우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