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의 김대천 셰프가 오픈한 한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한국 식문화의 발효와 숙성을 테마로 한식 기반의 창작요리를 선보인다. 아시아 최고의 음식점을 가리는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Asia’s 50 Best Restaurants)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전통 간장과 트러플 소스로 양념한 로열떡볶이와 대천김에 캐비아를 얹어서 먹는 김밥 등은 놓쳐서는 안 될 메뉴다. 세븐스도어라는 상호는 오미라 불리는 단맛, 짠맛, 신맛, 쓴맛, 매운맛 5가지의 맛에 발효와 숙성을 거친 감칠맛과 사람의 손맛 등 총 7가지 관문을 뜻한다고 한다. 13세 미만은 입장할 수 없다. 2020년 개업.
[ 7호선 청담역 12번 출구로 나와 좌회전 후 좌회전 후 직진, 동양파라곤 지나면 좌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