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프레르 (DAMMANN Frères) - 60여 종의 다양한 홍차를 접할 수 있는 곳.
1692년 무슈다만(Monsieur Damame)이 루이 14세로부터 티 독점권 획득하면서 출발한 300여 년 전통의 프랑스 다만 프레르 티 부티크 국내 1호점이다. 세계 3대 홍차인 다즐링(Darjeeling), 기문(Keemun) 홍차를 비롯해 아쌈(Assam), 실론(Ceylon), 중국 홍차의 기원이라 불리우는 랍상소우총(Lapsang Souchong) 까지 최상급 품질의 정통 홍차를 선보인다. 1950년 장 라퐁(Jean Jumeau-Lafond)이 그의 부인을 위해 만든 최초의 가향차인 고트 루쓰(Goût Russe Douchka)를 비롯해 쟈뎅 블루(Jardin Bleu) 등 대표적인 전통 블랜드 티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