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엔드와 프렌치 터틀을 운영한 임정만, 이은주 셰프 부부가 새로 오픈한 프렌치 비스트로로, 제주산 식재료를 사용해 소박한 프랑스 가정식을 선보인다. 제주산 달고기에 밀가루를 묻혀서 뉴질랜드 버터로 노릇하게 구운 후 생선 육수와 크림으로 만든 뒤글레레 소스를 끼얹은 존도리 뒤글레레(John Dory Duglere)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수준 높은 프렌치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2019년 07월 개업.
[ 사라봉 오거리에서 보림사 방향 골목으로 진입하다 오거리에서 좌회전 후 직진하면 좌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