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이 운영하는 반딧불이생태체험마을 특구 내에 위치한 시민 천문대로, 밤하늘의 별과 함께 자연에 서식하고 있는 반딧불이를 동시에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천체관측 장소이다. 주간에는 태양망원경을 이용하여 흑점과 홍염을 관측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행성, 성운, 성단, 은하, 달 관측이 가능하다. 인터넷 예약 후 방문해야 하며, 천체관측 체험이 가능한 야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영양반딧불이생태공원은 아시아 최초로 '국제 밤하늘 보호공원'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