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km 길이 트랙의 다양한 직선, 곡선 코스. 경북지역 최초의 루지(Luge) 테마파크로, 청도 용각산 자락의 산지 지형을 활용한 1.88km 길이 국내 최장 트랙의 다양한 직선, 곡선 코스를 활강하며 짜릿함을 즐길 수 있다. 용각산 출발 지점에서 탁 트인 청도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자연을 그대로 살린 숲속 트랙을 달리며 숲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루지는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등의 알프스산맥의 썰매 놀이에서 유래한 동계 스포츠 종목의 하나로, 썰매에 선수가 누운 형태로 탑승하여 일정한 트랙을 달리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