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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숲
장산숲
명승지 | 자연풍경 | 숲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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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숲 - 숲과 연못 안 팔각정이 어우러진 고성 9경.
약 600여 년 전 조선 태조 때 정절공 호은 허기의 생식림으로 이 마을의 풍수지리상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 조성된 숲이라고 알려져 있다. 생식 당시에는 숲의 길이가 약 1km에 달했다고 하나 지금은 길이 약 100m, 너비 약 60m 정도로 연못을 합해서 약 5,934㎡만 남아있다. 자작나무과의 풍채가 좋은 서어나무를 비롯해 느티나무, 긴잎이팝나무, 소태나무, 푸조나무, 팽나무 등 약 250여 그루가 숲을 이루고 있다.19세기 조선을 배경으로 남장여인과 이야기를 그린 박보검 주연의 '구르미 그린 달빛', JTBC 조선 중매 로맨스 '꽃파당'의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
[ 14번 국도를 타고 고성 방면으로 이동→연화산 도립 공원으로 가는 1007번 지방도로 진입, 약 4km를 직진하면 왼편 ] 경남 고성군 마암면 옥천로 352 (경남 고성군 마암면 장산리 230-2) 055-670-2433 입장료 없음 전용주차장 (무료) 에피별1
약 600여 년 전 조선 태조 때 정절공 호은 허기의 생식림으로 이 마을의 풍수지리상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 조성된 숲이라고 알려져 있다. 생식 당시에는 숲의 길이가 약 1km에 달했다고 하나 지금은 길이 약 100m, 너비 약 60m 정도로 연못을 합해서 약 5,934㎡만 남아있다. 자작나무과의 풍채가 좋은 서어나무를 비롯해 느티나무, 긴잎이팝나무, 소태나무, 푸조나무, 팽나무 등 약 250여 그루가 숲을 이루고 있다.19세기 조선을 배경으로 남장여인과 이야기를 그린 박보검 주연의 '구르미 그린 달빛', JTBC 조선 중매 로맨스 '꽃파당'의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
[ 14번 국도를 타고 고성 방면으로 이동→연화산 도립 공원으로 가는 1007번 지방도로 진입, 약 4km를 직진하면 왼편 ] 경남 고성군 마암면 옥천로 352 (경남 고성군 마암면 장산리 230-2) 055-670-2433 입장료 없음 전용주차장 (무료) 에피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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