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개장한 경남지역 최초의 레일바이크로, 광주 송정역까지 연결된 남해안 경전선의 직선화, 복선화로 노선이 바뀌면서 폐선 된 부지 가운데 남강을 접한 희망교에서 반환점인 천수교까지 2㎞ 구간을 왕복하는 4km(40분 소요)의 코스로 개발해 꾸몄다. 남강을 끼고 달리는 레일 주변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꽃과 아기자기한 설치미술, 터널 내부에는 감각적인 조명을 이용해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 통영대전고속도로 서진주 IC에서 5분 거리, 진주성에서 10분 거리, 남강대교 바로 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