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스 산악지대에 사는 선한 눈망울을 가진 순하디 순한 알파카를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다. 주말, 공휴일 오전 10시 15분에 진행하는 '알파카야 이리와' 이벤트가 볼만 한데, 큰 소리로 알파카야 이리와를 외치면 그 소리를 듣고 수십마리의 알파카들이 뛰어 내려오는 멋진 장관이 연출되며, 알파카를 쓰다듬고 먹이주기를 하며 가까이서 교감할 수 있다. 별도의 요금을 내면 알파카를 강아지를 데리고 다니듯 15분간 산책도 가능하다.알파카월드로 가는 길은 호젓한 시골길을 따라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다.
[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홍천 IC로 나와 좌회전, 고성포 교차로에서 우회전 후 56번 국도를 타고 직진, 풍천리에서 좌회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