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5월 개장한 국내 최초의 대규모 인공 습지로, 시화호로 유입되는 반월천의 비점오염원을 상시 처리하기 위해 104만㎡ 규모의 갈대습지로 조성한 곳이다. 약 290여 종의 수생식물과 야생화를 비롯해 약 150여 종 15만 마리의 철새가 분포하고 있으며, 인터넷 예약을 통해 매주 토요일 10:30분과 15:00에 조류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 4호선 중앙역 1번 출구 건너편 50번 버스 승차 → 안산해솔고등학교 하차(약 25분 소요) 후 도보 15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