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부터 생선국수를 시작한 원조집으로, 서금화 할머니에 이어 아들 이인후 씨가 대물림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어업 면허를 가진 3명의 어부로부터 민물고기를 공급받아 음식을 만드는데, 매일 새벽 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6시간을 푹 곤 육수에 고추장 양념으로 맛을 낸 후 면을 넣어서 끓인 생선국수가 대표 메뉴이다. 프라이팬에 피라미를 동그랗게 뱅뱅 돌려놓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도리뱅뱅이는 튀긴 피라미에 고추장 양념을 바르고 기름을 살짝 둘러 한 번 더 구워낸다. 하루에 정해진 양만 판매하고 있어 육수가 떨어지만 바로 문을 닫는다.
[ 청산면사무소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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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뱅뱅이 (소 7천원, 중 1만1천원, 대 1만6천원), 생선튀김 (중 1만1천원, 대 1만6천원), 생선국수 (중 7천원, 대 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