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개장한 테마파크형 스튜디오로, 여인천하, 용의 눈물 등 대하사극의 한 획을 그은 故 김재형 감독이 김홍도 작품을 준비하던 중 한국 내 일본 세트장의 필요성을 절감해 기획, 조성하게 된 곳이다. 1만2천평의 면적에 일본 에도시대의 마을과 일본식 정통 료칸을 완벽하게 재현해 놓았으며, 연못을 중심으로 카페, 일식당, 잡화점, 사진관을 비롯해 일본 전통 의상인 기모노, 유카타, 요로이(갑옷) 등을 대여해 입어볼 수 있는 의상실, 5000장 정도의 LP를 소유한 LP바 등이 조성되어 볼거리, 즐길거리도 풍부하다.노키즈존으로 19세 이상(신분증 지참)부터 입장이 가능하다.